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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와 평화' DMZ길…산티아고 순례길 넘본다

  첫째 날, 원정대는 고성통일전망대에서 닿을 수 없는 북녘의 금강산과 금강산의 기이한 봉우리를 바다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고 해 이름 붙여진 '바다의 금강산' 해(海)금강을 먼발치서 북한이 금강산...

  www.nocutnews.co.kr 2023-11-30
• 국립춘천박물관, 브랜드존 ‘이상향으로의 초대, 금강산과 관동팔경’ 개편

  국립춘천박물관은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맞이하여 5일부터 국립춘천박물관 본관 상설전시실 2층에 위치한 브랜드존에서 ‘이상향으로의 초대, 금강산과 관동팔경 스포츠를 통해...

  www.shinailbo.co.kr 2023-12-05
• 철원에서 멈춘 금강산행 열차…언제 다시 달릴까

  금강산 전기철도는 일제 강점기였던 1931년 완공돼, 철원역에서 김화역을 거쳐 금강산까지 약 116km에 달하는 노선이었다. 본래 일제가 유화철을 반출할 목적으로 건설했지만, 이후 금강산으로까지 철...

  www.nocutnews.co.kr 2023-11-18
• 금강산까지 32km…철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오늘 원정대는 비득검문소 내 민간인 통제구역을 지나 양구전투 위령비와 두타연을 거쳐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구 이목정 안내소)'에 도착하는 일정을 수행한다. 금강산과 불과 35㎞ 떨어진 곳이다. ...

  www.nocutnews.co.kr 2023-11-16
• 참상 간직한 백마고지…한반도 평화는 언제 올까

  당시 철원역에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과 더불어 금강산 여행을 위한 전차가 운행됐다. 이에 금강산 관광을 위해 찾은 여행객들의 발길로 붐볐다고 전해지며, 이들이 묵을 수 있는 여관 등의 접객업소...

  www.nocutnews.co.kr 2023-11-19
• "저기가 북한이라구요?"…'DMZ 평화대장정'

  해(海)금강은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말로, 금강산의 기이한 봉우리를 바다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금강산콘도는 금강산 관광이 자유로웠을 당시 금강산 육로 관광객들의 집결지...

  www.nocutnews.co.kr 2023-11-14
• [땅끝마을 달마산 도솔암“하늘끝 암자에 겨울이 깃드네”

  좁은 산길을 따라 마지막에 다다른 도솔암, 바위틈 석축에 매달린 작고 신비로운 암자도 겨울 채비를 마쳤다.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달마산에 위치한 도솔암은 기암괴석이 이어진 바위병풍의 꼭대기에 ...

  biz.heraldcorp.com 2023-12-08